작성자 장정우 [작성일 : 2010-02-09 17:38:36 ]    제목 지하철택배일 한번 해보세요

노년에 방구석에 처밖혀 구들장만 짊어지고 누어있을려니 따분하고 한심하여 택배 일이나 한번 해보자 하고 결심하였다, 자식들은 힘드니 오전만 하고 들어오라 한다, 70세가 넘어면 노인들의 일자리 구하기도 힘든다, 이곳은 신체건강 하면 누구나 다받아준다,뭔일이든 喜怒哀樂이 있듯이 소일거리로 일도 하고 운동도하는 두갖이의 보람을 느끼며 즐거운반면 엄동 설한에 전화기를 들고 손을 호호 불으가며 배달하는장소를몰라 전화기를 들고 계속 통화하며 거리를 활보 하며 집찾는데 주력 하니 너무 힘들어 녹초가 될때도 있다, 초년생이라 집찾는데 시간 다보내고 전철 타는시간 합하면 한집 배달하는데 재수가 좋으면 장소에 따라 달어지만 2시간 이상 정도 찾기 힘든곳은 오전시간 내내 소요된다, 그리고 배달장소가 역근방에 있으면 좋을텐데 10분 내지 15분정도 이상은 걸어야하는 애로사항이있다 그기에다 무거운 짐이 걸리면 그날은 재수가 없는 날이다, 이 일한지도 만 한달이되였다, 배달물건을 들고 힘겹게 찾아가면 추운날씨에 수고 많었다고 차한잔 하고 가시라는 따뜻하고 훈훈한 인정미가 넘치는곳도 있다, 이말을 들을때는 별일은 아니자만 한편 보람을 느낀다, 내가 이일을 참 잘했구나 한다, 배달물건이 나오면 한번 가본데는 참좋은데 생소 한곳은 걱정이 앞선다, 사장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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