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 2006-11-26 22:35:34 ]    홈페이지 http://www.subwayservice.co.kr 제목 재미난 글(펌)

☆ 새 발바닥 어느 중학교 생물 시험시간 문제를 쭈~욱 풀어 나가던 맹구는 한 문제에서 당황 했다 새 발바닥을 그려놓고 새 이름을 알아 맞추라는 것이었다 한참을 고민 하던 맹구, 시험지를 구겨 버리고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씩씩 거리며 나가버리는게 아닌가! 마침 시험 감독을 하던 생물 선생님.... "이봐 학생,거기 서!" 선생님을 째려보는 맹구.... "이놈 봐라? 너, 이름이 뭐야!!" 막 교실 문을 열려던 맹구... 신발을 벗고 양말을 훌러덩 벗더니 발바닥을 선생님께 들이대며 하는말, "한번 알아 맞춰 보세요?" ☆ 기적 해외여행을 나갔던 관광객이 고급 양주를 몰래 가지고 들어 오다가 세관원에게 들켰다. "병속에 들어 있는게 뭐죠?" "성 마리아 사원의 성수입니다" 세관원은 병 속에 든 내용물을 조금 맛보더니 관광객에게 험악한 표정을 지으면서 다그쳤다. "성수라구요? 이건 술이잖아요!" 관광객이 깜짝 놀라며 소리쳤다. "맙소사,성모 마리아님의 성력으로 또 한번의 기적이 일어났군요!"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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