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장정우 [작성일 : 2010-05-07 23:14:03 ]    제목 열받는날

어너 재수없는날 왜이렇게 집찾기가 힘드는지? 약5개월쯤 일을하면 도사가 될줄 알랐는데 그것이 아닌가보다,매번가보지 못한 새로운 집이다, 이리갔다 저리갔다 집찾느라 시간만 낭비하고, 배달해야할 상대방은 죽도록 전화는 않받지 여러 수십차례 전화하면 겨우한번정도 연결된다 자기집주위 위치는 전혀 설명못하는 깜깜한사람이니 아이고야 답답한 마음 금치못하고 물어 물어서 겨우 헐래 벌떡 힘들게 찾아가면 택배료가 뭐가 이렇게 비싸냐 하고 반문하니 이렇게 되면 그날은 억세게 재수없는 날이지 그래도 화내지 않고 웃으며 상냥하게 저의들은 지하철을 이용하니 오토바이퀵보다 훨신 쌉니다, 고맙습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하고 돌아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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