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몆군데? 선정 기준은?
서울기준으로 20여곳이 있다. 사무실을 개설한곳도 있고, 사무실 없이 특정장소(예: 시청,구청등 민원실 또는 특정지하철 대기실 )을 이용하는곳도 있다. 사무실이 없는곳은 배송업무나 기타문의를 핸드폰으로 주고 받고 해야 되는데, 아무래도 불편하다.
잠시 커피 한잔할수 있는 공간이 없어 긴시간 연락이 없으면, 내가 뭐하러 이곳에 있나? 하는 소속감 부재가 든다. 반듯이 사무실로 운영하는 업체를 권한다.
(특정장소에서 대기시켜 일을 시키다, 연락을 끊어버리면 속수무책이다. 힘든 노인네 임금을 가끔 먹튀하는 악질업체도 있다.)
2. 임금은?
이 업종은 시급적용을 안한다. 해당 배달물 요금의 80%에서 50%을 적용한다.
예: 1만이 배달 요금이면 8, 7, . . 5을 지급한다. 80% 적용 업체는 거의없고, 70%을 적용한다. 50ㅡ 60%은 페널티 개념이다.
주급으로 지급하며 대체로 월요일에 준다.
3.마약, 총포류, 보이스피싱물건 등 운반으로 인한 형사상 책임은?
택배기사는 배달 물건의 상세내용을 모른다. 겉으로 들어난 경우를 제외하고는 알방법이 없다.내용물종류를 모르는 단순배달이고, 이로인한 이득을 취하는경우가 없음으로 형사처벌 대상이 안된다. 만약 된다면 사업주가 처벌이 된다.
4. 배달 물건의 종류
서류, 치과기공물, 인쇄물(아크릴 제품 소형), 꽃 , 귀금속(추측), 깃발(경조)
5. 얼마나 벌수있나?
열심히 뼈빠지게 해보아야 50에서 40만원선이다.
60만이상 벌수도 있다고 공갈치는 업체도 있지만, 뻥친다 생각하면된다.
그정도 하려면 매일 밤 9시넘어야 집에간다. 12시간 노동이다.
월 평균 40만 이하로 생각하면 된다. 돈 보다는 운동하면서 용돈 번다는 개념이다.
많이 벌고 싶다고 해서 벌어지는게 아니고, 일이 있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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